키움증권 지점 안내의 핵심은 “전국 지점망은 없고, 여의도 본사·상담 데스크와 전화·은행 제휴로 해결한다”는 점입니다.
<<목차>>
1. 키움증권 지점 안내 : 방문 가능한 곳과 없는 곳
2. 여의도 방문센터 이용 절차
3. 전화·원격으로 끝내는 업무 목록
4. 은행 제휴 창구 활용법
5. 자주 겪는 상황별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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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대부분은 전화·앱·웹으로 끝나며, 꼭 필요한 경우에만 여의도 본사·상담 데스크를 이용하면 됩니다. 업무별 번호와 시간대를 미리 파악하면 대기·재방문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컨대 주문·증권업무는 07:30~20:00, 나이트데스크는 17:00~익일 08:00로 운영돼 시간 선택지가 넓습니다. 은행 제휴 계좌개설은 ‘집 근처에서 시작해 온라인으로 마무리’하는 효율적인 루트입니다. 실제 방문 전에는 공식 페이지에서 최신 위치·시간·준비물을 재확인하세요. 이것이 ‘온라인 우선, 필요 시 현장’의 실전 동선입니다.
근거1. 키움증권 지점 안내 : 방문 가능한 곳과 없는 곳
키움증권은 전통적 의미의 지역별 ‘지점망’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대신 여의도역 인근 TP타워 4층에 고객 상담 데스크가 있어 현장 상담이 가능합니다. 공식 영문 안내에는 “여의도역 1번 출구에서 TP타워까지 50m, 4층 CS 데스크”라고 명시돼 장소 파악이 쉽습니다. 또 본사 영업부 창구에서 계좌개설·증명서 발급·실물입고 등의 대면 업무를 평일 시간 내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일부 업무는 은행 제휴 창구로도 대체가 가능하니 굳이 본사 방문이 필요 없을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전국 지점’은 없고, 여의도 본사·상담 데스크 중심으로 최소한의 오프라인 창구가 운영됩니다.
근거2. 여의도 방문센터 이용 절차
현장 방문 전에는 처리할 업무가 창구 대상인지부터 확인하세요. 계좌 개설·증명서 발급·실물입고 등은 본사 영업부 창구 시간에 맞추면 됩니다. 여의도역 1번 출구에서 약 50m 이동해 TP타워 4층으로 올라가면 CS 데스크에 도착합니다. 신분증은 기본이며, 서류 발급·정정이 필요하면 관련 증빙을 챙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방문 전 대표번호로 업무 가능 여부와 준비물을 확인하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위치·동선 정보는 키움 공식 ‘Contact’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거3. 전화·원격으로 끝내는 업무 목록
주문 접수, 시세·체결 확인, 계좌 관련 일반 상담은 전화·HTS/MTS로 충분합니다. 주문·증권업무 1544-9000/9911(07:30~20:00), 주문전용 1544-4989, 금융상품 1544-9100, 해외주식 1544-9400, FX·해외선물 1544-9600, 비대면 개설 1544-2744, 나이트데스크 1544-8400 등으로 세분화돼 있습니다. 업무별 번호로 걸면 ARS 메뉴도 목적지로 바로 연결됩니다. 고령자 전용 상담(1522-4058) 같은 특별 라인도 있으니 상황에 맞춰 이용하세요. 야간·새벽 시간에는 나이트데스크를 활용하면 브레이크 없는 상담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전화 채널만 잘 써도 대다수 업무를 비대면으로 끝낼 수 있습니다.
근거4. 은행 제휴 창구 활용법
‘대면으로 계좌를 열고 싶다’면 가까운 시중은행을 활용하세요. 키움증권은 전국 15개 은행과 제휴해 은행 창구에서 계좌 개설을 지원합니다. 준비물·가능 업무는 은행·점포별로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문의가 안전합니다. 비대면 개설이 가능하다면 앱·웹으로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단, 특정 파생·해외상품 가입은 증권사 내 규정상 추가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본사 방문 대신 은행에서 시작하고, 이후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흐름도 효율적입니다.
근거5. 자주 겪는 상황별 체크리스트
해외주식·해외선물 문의는 전용 번호로 바로 연결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FX·해외선물은 섬머/윈터타임에 따라 상담 시간이 달라지니 시간대를 확인하세요. 본사 영업부 창구는 계좌개설·증명서·실물입고 등이 평일 09:00~16:30, 현금입출금은 09:00~15:00입니다. 주문·증권업무 전화상담은 저녁 8시까지 가능하므로 퇴근 후 처리에도 유리합니다. 은행 제휴로 계좌를 열었다면, 이후 온라인에서 각종 신청·등록을 이어가면 됩니다. 방문·전화·온라인 중 자신의 시간표에 맞는 채널을 조합하세요.
마치며
키움증권은 온라인 중심 증권사라 ‘어디 지점으로 가야 하나’가 늘 헷갈립니다. 우선 대부분의 업무는 전화와 HTS/MTS, 웹으로 해결할 수 있어 이동 시간이 줄어듭니다. 대표 상담번호는 1544-9000·9911 등으로, 주문·증권업무는 평일 07:30~20:00까지 연결됩니다. 해외주식·금융상품·나이트데스크 등 업무별 직통 번호도 분리돼 있어 정확히 걸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오프라인 방문이 꼭 필요한 경우와 대안 채널을 한 번에 정리합니다. 번호·시간은 공식 안내 페이지 기준으로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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